밴드 공연·해상 불꽃 쇼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인천과 중국의 카페리 항로를 열고 있는 위동페리(사장 전기정)가 신년을 맞이해 특별한 선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동페리가 한·중 카페리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인천에서 중국 칭다오로 출발하는 NEW GOLDEN BRIDGE V호 선상에서 진행되며 △브라스밴드 노니퍼니의 공원 △해상 불꽃 쇼 △바다 위 해돋이 맞이 등 다양한 순서가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위동페리의 NEW GOLDEN BRIDGE V호는 31일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다음 날인 2020년 1월 1일 아침 9시, 중국 칭다오 항에 도착한다. 선박 여행을 하는 동안 선내에 갖춰진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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