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진흥재단과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물류 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팀을 발굴하기 위해 <2019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시작되어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물류 분야 스타트업으로 창업 7년 이내인 기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세 이상 예비 창업팀이 참여해 아이디어 창의성을 겨루게 된다.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모든 수상팀에게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회와 물류 스사타업 사무공간·사무기기, 물류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 방법은 물류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