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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어린이들에게 꿈을’…어린이 상선체험 행사 개최
바다 현장 및 컨테이너선 승선 체험…최신 훈련장비 통한 선박조종 체험도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8월 27일 (화) 10:03:30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를 개최했다. 미래의 해양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현대상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현대해양서비스 트레이닝 센터 방문 통해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 △현대상선 부산신항만 터미널 방문 △6,8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자카르타 호’ 승선 등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TV에서 보던 배를 직접 타보니 신기했다”며 “배에 대해 선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비춰지는 이미지는 차갑고 딱딱할 수 있는 컨테이너선이 오늘만큼은 즐거운 배움터이자 놀이터의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에서 서울 종로구 지역 어린이 21명을 초청, 어린이 상선체험학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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