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합친 것보다 높아

아마존의 '2019 프라임데이' 판매 매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는 지난 7월 15-16일에 진행된 '2019년 프라임데이' 이벤트를 통해 아마존이 지난 2018년 블랙프라이데이보다 많은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프라임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유사한 형식이나 판매 대상이 프라임 멤버쉽을 소지한 아마존 유료 회원에 한정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행사의 목적은 프라임 가입자를 늘리기 위함이며 잠재적으로 프라임 가입자가 비구독자보다 더 많이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아마존에게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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