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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중국 내 1시간 내 배송 서비스 제공 예정
징둥닷컴 계열사 다오지아 택배사와 2년 제휴서비스 맺고, 5억 달러 투자 완료
이지현 기자 | hohoez@klnews.com   2019년 02월 07일 (목) 13:19:53

월마트는 다오지아 택배사와의 제휴를 통해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CNBC의 기사에 따르면 월마트는 중국 내 온라인 배송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물류회사인 징둥닷컴 계열사인 다오지아(Dada-JD, Daojia) 택배사와 협력해 청둥의 작은 상점에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지난 8월 징둥닷컴과 함께 다오지아에 5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해 11월 15일 회계연도 3/4분기 수입 발표 때 다오지아와 2년간의 제휴서비스를 맺고 230개의 중국 매장에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 월마트 매장 수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한편 중국 내 다른 소매업체들도 온라인 배송 서비스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징둥닷컴의 라이벌 사인 알리바바는 1시간에서 2시간 내 배송을 목표로 70개 이상의 '헤마(Hema)' 식료품점을 오픈했다. 헤마 식료품점은 신선 농산물뿐만 아니라 주문제작 음식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30일 헤마 지점의 총판매량 중 60% 이상이 온라인 판매로 이루어졌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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