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스마트SCM 구축 전략 컨퍼런스 2018’ 세미나 참가

네오시스템즈는 지난 3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제3회 스마트SCM 구축 전략 컨퍼런스 2018’에 참가해 클라우드 물류 플랫폼 ‘로지스 허브’를 소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Industry 4.0 대응 SCM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SCM 혁신 첫 번째 사례로, 네오시스템즈 이봉현 대표가 ‘클라우드 물류 플랫폼– 로지스 허브’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네오시스템즈 이봉현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네오시스템즈 물류관리 서비스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됐고, 이를 보다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물류 플랫폼 로지스 허브를 세미나를 통해 설명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물류 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시스템즈는 20년 역사의 국내 대표 클라우드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인트라로지스’로 시장을 개척했다. 최근 세분화된 물류 업무 체계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로지스 허브’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한편 ‘제3회 스마트SCM 구축 전략 컨퍼런스 2018’는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의 부대행사로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SCM 혁신 기술’과 ‘SCM 혁신 사례’ 등 두 트랙으로 11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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