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예정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2일 울산항 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 울산항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울산을 비롯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평소에 바다에 관심과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돼 울산항을 비롯한 바다 전반의 정보를 다양한 시각과 지역, 연령에 맞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작성한 참신하고 생생한 정보는 울산항만공사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PA 고상환 사장은 “SNS는 이제 남녀노소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됐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울산항을 비롯한 바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많이 심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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