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밝기∙색상 조절, 전문 시공기사 방문 설치


종합 홈 인테리어 설치물류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을 통해 최근 홈 인테리어시장 핫 아이템인 스마트LED 조명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LED 조명 ‘한샘 팔렛(Palette)’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을 적용,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노랑3000K-주광5700K)을 조절할 수 있어 학습, 휴식, 홈파티, 수유 등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밖에 조명의 밝기, 색상의 설정 값을 저장해 둘 수 있고 천장조명, 스탠드조명 등 2개 이상의 조명을 그룹으로 설정,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설치 전문 물류기업답게 전문 시공기사가 방문 설치해 줘 고객편의를 높였으며,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 다음달 14일까지 최대 3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한샘 팔렛은 예정된 시간 조명이 ON/OFF 되는 ‘취침타이머’, ‘기상알람’, ‘외출’ 기능 등이 갖춰져 잠들기 전 조명을 끄기 위해 일어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시끄러운 알람소리 대신 조명 빛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상할 수 있다”며 “외출 시 정해진 시간에 조명이 켜지거나 꺼지도록 설정하면 보안 걱정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의 LED 조명 신뢰성 평가 기준인 “LM80”를 획득하는 한편 약 5만 시간 이상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전문 시공물류 기사가 방문, 설치하고 제품 하자 발생시 5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한샘 팔렛은 시공비를 포함 중형 거실등(가로94cmx세로60cm), 거실∙방 겸용등(60cmx48cm), 주방등(60cmx20cm) 기준 각각 53만 8000원, 22만 8000원, 17만 4000원이다. 거실∙방 겸용 등 3개와 주방등 1개로 구성된 20평형대 패키지는 81만 8000원이다. 스탠드용 전구는 풀컬러, 노랑-주광 기준 각각 3만 9000원, 2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샘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천장 등을 최대 35% 할인하고, 2개 이상 구매하면 10%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한샘의 베스트셀러 스탠드 조명 ‘뉴 클림트’를 구매하면 스탠드용 전구 2종을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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