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 발간되는 ‘책을 통한 만남’은 맥스피드 본사와 부산크로스독, 이맥스물류 등 국내외 임직원과 가족, 해외 파트너, 외부인사들이 참여했다. 문집에는 소설과 에세이, 자기개발서 등 다양한 책을 읽고 쓴 독후감과 시, 산문, 뮤지컬 감상문 등 총 70여편의 글이 실렸다.

최재희 문집위원장(항공팀 과장)은 “이번 문집은 이미지를 많이 넣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고 했다”며 “‘책을 통한 만남’에 수록된 책, 영화 등에 관한 감상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항해 일지와 재테크 노하우 등 볼거리가 다양한 문집 ‘책을 통한 만남’을 받아보길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맥스피드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