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사 페덱스가 일본 간사이공항에 북태평양지구 허브를 개설한다.
지난 29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페덱스는 간사이공항 허브를 통해 일본 간사이지역 뿐 아니라 아시아와 북미를 포함한 북태평양지역의 항공물류를 처리하게 된다. 

페덱스측은 “간사이공항은 아시아북부와 미국시장을 잇는 유리한 위치”라며, “지역의 글로벌화와 비즈니스 촉진에 확신한다”고 밝혔다.

페덱스 간사이공항 허브는 24시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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