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민 후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FedEx코리아(www.fedex.com/kr, 사장 채은미)가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회를 찾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기와 한인회 보건소에 필요한 의료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의료 물품은 지체장애인을 위한 자동배변처리기로 FedEx코리아는 무료로 배송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 커뮤니티에 새롭게 문을 여는 보건소에 필요한 의료기구를 함께 기증해 LA 교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FedEx코리아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내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해외의 한국인 교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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