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업무 위해 2본부 7팀 1TF 팀 변경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지난 1일, 울산항의 세계 3대 액체물류항으로 도약과 효율적인 업무를 위하여 2본부 7팀 1TF팀으로 변경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기존의 선진화 TF팀은 경영전략팀으로 변경하고 임시조직이었던 미래전략 TF팀은 신성장사업 TF팀으로 변경하여 배후단지 조성에 따른 신규사업 추진과 발굴․추진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한 항만물류팀은 업무 중 기획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물류기획팀으로, 고객지원팀은 항만이용자의 인식제고를 위하여 항만운영팀으로, 항만공사팀은 울산항만공사의 명칭과 혼선이 있어 항만건설팀으로 각각 변경됐다.

이채익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미래 지향적인 개편으로, UPA 임직원들은 울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의 경영지원팀과 재무회계팀, 감사팀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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