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좋아요” 이벤트 통해 선물 증정

세계적인 국제 특송 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공식 팬 페이지(http://www.facebook.com/DHLExpressKorea)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DHL은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커뮤니티 채널로 활용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는 정보와 About DHL 메뉴를 통해 기본적인 회사 소개는 물론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매월 새로운 토론 주제를 제시하고 ‘I Like Event’ 메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는 등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갈 예정이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이번 팬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3월 7일부터 20일까지 ”DHL이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DHL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방문해 상단의 “좋아요” 버튼을 클릭한 뒤, “I Like Event” 메뉴에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달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DHL이 공식 물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기념 티셔츠와 CD 세트를, 총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병구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DHL을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했다”며 “페이스북 팬페이지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기업 블로그를 오픈했으며 2010년부터는 온라인 뉴스레터 서비스인 오픈캐스트와 트위터 서비스의 일종인 미투데이를 운영하는 등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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