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배송조회 어플리케이션 출시 모바일 웹사이트 기능 강화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실시간 배송조회 기능을 담은 ‘FedEx’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모바일 웹사이트도 새롭게 정비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FedEx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FedEx 고객들은 아이폰과 블랙베리용으로 개발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을 추적할 수 있다. 배송 현황은 ‘My FedEx Tracking’ 메뉴를 이용해 상세한 정보까지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예상 운임 산정과 배송 소요 시간 조회, 픽업 예약, 가까운 FedEx 접수처 검색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고객이 FedEx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 중 하나”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FedEx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FedEx는 아시아 지역의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2015년까지 3억 4천 7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FedEx의 아이폰·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은 FedEx 홈페이지 (http://www.fedex.com/kr_english/mobile/)를 통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FedEx 모바일 웹사이트는 http://m.fedex.com 로 접속하면 된다. FedEx 모바일 웹사이트는 아이폰·블랙베리 뿐 만 아니라 웹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이나 기타 전자 제품을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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