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1월 22일자)△항만물류기획과장 엄익환
국토교통부 계장급 재전보(1월 16일자)△건설정책과 나귀용△기술정책과 김준△물류정책과 전병규△물류산업과 송하윤△생활물류정책팀 최현우△교통정책총괄과 지원근무 김광수△청년정책담당관실 김영범△재정담당관실 추성훈△재정담당관실 신용화△기획담당관실 김태훈△도심항공교통정책과 김헌태△모빌리티총괄과 김시중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는 1월 15일 퇴임한 토피 매너(Topi Manner) 최고경영자의 뒤를 이을 적임자로 투르카 꾸우시스토(Turkka Kuusisto, 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된다.핀에어 산나 수반토 하르세(Sanna Suvanto Harsaae) 이사회 의장은 “신임 투르카 꾸우시스토 CEO는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핀에어가 추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지속가능성 강화 등 핵심 전략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투르
종합물류기업 모락스는 지난 16일 이도희 회장의 배우자인 故 윤진수 여사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로부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254호 회원 가입패를 받았다고 밝혔다.故 윤진수 여사는 지난해 6월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이도희 회장이 윤 여사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이번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에는 모락스 이도희 회장과 아들 모락스 이재욱 대표이사가 참석해 고인의
우정사업본부 3급 및 4급 공무원 인사(1월 22일자)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오형근△우정사업정보센터 차세대금융정보과장 최재혁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1월 15일자로 복수직 서기관과 사무관급 공무원 총 105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매년 1월에 시행되는 정기 전보 인사다. 관세청은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인사를 위해 업무 전문성, 역량 등을 적극 반영했으며, 세관 부서장의 경우 경력과 추진력은 물론 관리자 리더십과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관세청은 지난해 12월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과학기술 보직 범위를 세관 내 전 부서로 확대하고 이번 인사에 이를 반영해 과학기술직 서기관
한진이 검증된 전문가를 영입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한진은 정근일 글로벌사업본부장과 장기호 미주사업 총괄 겸 미주지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영입된 정근일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중국 내 로컬기업에 최적화된 사업 추진력을 갖춘 중국통이며 장기호 미주사업 총괄 겸 미주지점장은 항공화물 34년 경력의 미국 전문가다.정근일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구조개선을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와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등 리빌딩을 비롯해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사업기회 확보 등 해외사업 전략수립이 강점이다. 지난해 12월 한진에
관세청 국장급 전보(1월 16일자)△관세청 인천공항세관장 김종호△관세청 인천세관장 주시경△관세청 대구세관장 김정
세방그룹이 사내 플리마켓을 열고 주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올해 총 모금액은 약 1억 5백만 원으로, 이는 세방그룹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세방그룹은 지난 2004년 사내 플리마켓을 추진한 이후 20년 동안 아동돌봄센터,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 전국 각지 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물품과 성금을 전달해왔다. 총 모금액은 올해까지 약 25억 원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해 세방그룹은 제주도 물류 기업 제이비엘 인수와 세방 제주지사 설립에 맞춰
해양수산부 계장급 전보(1월 6일자)△정보화담당관실 최은영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이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각 지사별로 진행된 이번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그리고 중대재해 근절 기원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세방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지역 사회 구성원도 참석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세방은 이번 행사에서 중대재해 선포문과 안전결의문을 발표하고 안전에 대한 책임감 강조와 함께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을 공식
김몽옥 ㈜대유로지텍 대표가 국내 최대 물류 최고경영자 모임인 GLMP 총동창회의 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GLMP 총동창회는 지난 2023년 12월 19일 서울 소재 인터콘티넨탈 서울코엑스 하모니발룸에서 2023년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총동창회장으로 ㈜대유로지텍의 김몽옥 대표이사(GLMP 18기)를 추대해 선임했다. 앞으로 GLMP 총동창회를 이끌게 될 운영진으로는 사무총장에 고준 ㈜매직엠앤디 대표이사, 사무부국장에 오상섭 ㈜재무전략연구원 대표이사, 조직국장에 김종배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운영국장에 김현호 ㈜FN풀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KFCA, 회장 서병륜)는 한국 콜드체인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을 대상으로 오는 1월 말까지 제2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을 수상할 후보 신청을 받는다.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국민의 식생활 안전 및 보건위생에 기여하고 콜드체인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개인)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고 로지올그룹과 콜드체인인사이트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신청 대상은 적정온도관리 및 이력추적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에너지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매년 심사를 통해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고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음을 인정받는다.파스토는 △유연한 근무 시간 조정을 위한 ‘시차 출퇴근제’ △연간 연차 소진 시 휴가를 3일 더 부여하는 ‘파삼또 휴가’ △연 4회, 특별한 날 오후 반차를
관세청 과장급 전보(1월 8일자)△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오현진△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김우철△관세청 법무담당관 장용호△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마순덕△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태영△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반재현△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노지선△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벡광환△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원상△인천공항세관 조사국장 염승열△서울세관 조사1국장 이철재△안양세관장 김신철△천안세관장 김재식△동해세관장 문병주△부산세관 심사국장 이소면△마산세관장 문행용△안산세관장 박진희△구미세관장 김익헌△광양세관장 정광춘△평택세관장 양승혁과장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석윤)는 지난해 12월 28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75.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 상승한 수치다.한국해양대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 66.3%보다 9.5%, 전국 국·공립대학 평균 취업률 63.1%보다 12.7% 높다고 설명했다. 학부(과)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해사글로벌학부가 9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42개 학부(과) 중 28개 학부(과)의 취업률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66.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은 조정제도를 통한 국제상거래분쟁의 효율적 해결을 위해 ‘국제조정규칙’을 제정해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국제조정은 국제상거래분쟁을 조정인의 조정을 통해 해결하는 절차를 말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중재원 국제조정규칙은 국제조정절차에 관한 국제적 실무, 다른 기관 운용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연구·반영해 총 11개조와 별표로 마련됐으며, 싱가포르조정협약에 따른 집행 편의성 등도 고려됐다.중재원은 이번 국제조정규칙 시행과 함께 국제조정인 위촉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력과 경험을 갖춘 전문 국제조정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석윤)는 해사대학 항해융합학부 송재욱 교수(사진)가 올해 1월 1일자로 한국항해항만학회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년이다.한국항해항만학회는 1976년 설립된 한국항해학회가 2002년 항만물류 분야의 학술연구를 위해 한국항만학회와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학회는 선박의 운용과 시스템, 해상교통안전, 항만의 운영과 인프라, 물류 등 항해와 항만 분야의 학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해양수산부 해양과학기술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매년 6개 해양관련학회와 2,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하
등대에서 근무하는 최일선 현장 직원 중에서 처음으로 사무관 승진자가 나왔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일 김흥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 관리팀장을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등대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은 그동안 사무관 정원이 없어 승진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했다. 그러나 8월 30일자로 사무관 정원이 생기면서 해양수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인사에서 사무관 승진자를 처음 발탁하게 됐다.사무관 승진자인 김흥수 사무관은 1990년 4월 서해안의 영해기점 도서인 격렬비열도 등대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SCM학회는 정봉주 신임 회장(연세대학교 교수)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정봉주 신임 회장은 신년사를 겸한 취임사에서 “밀레니엄이 시작하는 상징적인 해인 2000년도에 우리 학회가 설립된 이후 이영해, 임석철, 고창성 전임 이사장들과 한현수 전임 학회장을 비롯한 학회 펠로우, 임원, 회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국SCM의 학문적, 산업적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학회로 우뚝 성장한 것에 학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정봉주 회장은 “최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기후변화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