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상 회장 잔여임기 수행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김옥상)은 지난 3월 30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5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연합회와 공제조합의 2009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에 대해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그리고, 금번 총회에서 연합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업계 화합을 위해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고 제20대 연합회장 잔여임기를 김옥상 회장 체제로 나가기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옥상 회장은 “지난 한해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유가보조금 및 고속도로 심야통행료 할인제도 연장, 대폐차 관련 제도 개선 등 현안을 해결하는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도 업계가 단합과 화합으로 업권보호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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