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화합 통한 글로벌 물류기업 성장 도모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힘차게 도약하는 극동물류그룹이 지난 9월 28일 청계산에서 임직원이 40여명이 협력과 화합을 다짐하는 극동산악 동우회를 발족했다.

극동 관계자는 "산악 동우회는 전계열사 임직원 모두가 등반을 통하여 2012년 5-5-5 라는 비전 달성에 대한 speed up과 대외적으로 치열한 경쟁과 고유가로 인한 경영환경의 악조건 속에서도 극동 직원들의 단결된 의지와 열정으로 고난을 이겨 내고자 발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홍현득 대표는 “이번 극동 산악 동우회 발족을 기회로 삼아 한마음, 한 뜻으로 직원간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고 의욕충전 및 체력증진 등을 도모하여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을 향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팀웍을 통한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팀별로 등산하여 한명의 낙오자 없이 산정상까지 등반했으며 직원들의 하나된 모습으로 지난해 선포한 5-5-5 목표달성을 위하여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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