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천대 판매 목표
현대중공업은 최근 러시아에 모스크바 지사를 열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사 건설장비사업본부 박규현 본부장과 딜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새 지사의 개소를 축하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1천2백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했으며 올해 2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모스크바 지사 설립을 통해 활발한 시장 개척과 판촉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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