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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렌탈, 파렛트 렌탈 적극적인 영업활동 나서
컨테이너, 지게차 등 물류 아이템 추가 계획
신인식 기자 | story2021@klnews.co.kr   2008년 05월 13일 (화) 10:39:11

   
지난 2008년 1월 렌탈전문회사인 아주렌탈(주)(대표이사 반채운)이 파렛트 임대사업에 진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지난 2000년 렌탈 전문회사로 출발한 아주렌탈은 현재 복사기부터, 중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진출해 있다. 파렛트 렌탈 운영을 맡고 있는 홍동완 부장은 “렌탈 시장의 특성상 굉장히 방대한 DB를 관리해야 한다.  또한, 각 고객들마다의 조건이 다양하고 니즈가 다양하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아주렌탈은 이미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렌탈 관련 전문 노하우가 파렛트 렌탈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데 큰 자산역할을 했다는 뜻이다.

아주렌탈은 국내 최고의 파렛트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내쇼날푸라스틱과 손잡으면서 안정적인 공급라인을 확보했다. 우선 T-13형과 T-11형 파렛트를 위주로 사업을 개시했다. 사업 초기년도인 올 2008년에는 100만 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2012년에는 500만매 이상 공급을 목표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에서 파렛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현만 상무는 “기존 렌탈 영역에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하나의 아이템을 추가한 것뿐이며 사실 몇 년 전부터 검토했던 사업을 안팎의 사정을 감안해 이제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추후에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점차적으로 컨테이너, 지게차등 물류아이템을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RFID 칩을 총 4개 까지 내장 할 수 있는 파렛트를 제작하여 미래 물류시스템의 변화에 미리 대응하고 있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세를 펼치고 있다.

아주렌탈은 현재 화성, 용인, 남양주, 김포, 청원, 광주, 광양, 양산, 왜관의 총 9개의 물류거점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아웃소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비용 절감 효과를 포기하면서 직영을 고집하는 이유는 효율성을 제고를 바탕으로 파렛트 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하겠다는 사업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한 것이다.

또한 아주렌탈은 세척, 멸균, 건조 과정을 거친 청결한 파렛트를 공급하기 위해 자동 세척 장비를 빠른 시간 안에 전지점에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AJU-PRS(Pallet Rental System)'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외에도 화주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 회수부분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50여대의 직영차량을 투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향후 5년 이내에는 40여개의 물류거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정시 납품을 위해 200여대의 용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아주렌탈은 오는 5월 2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8 한국국제물류전’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차별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 참가를 기점으로 시장 진입기의 조심스런 행보에서 벗어나 보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이 예상된다. 아주렌탈의 공격적인 영업이 파렛트 렌탈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지에 대해 관련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주렌탈(주)
아주렌탈(주)는 2008년 초 아주그룹에서 분리 독립한 아주 L&F계의 회사이다. 국내 최대의 렌탈 전문회사로서 PC 및 복합기 등을 포함한 정보기기, 계측기, 의료기, 인쇄기기, 건설장비(타워크레인, 해상크레인, 고소장비), 이벤트 전시관련 시설물 등 렌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2,000억원 대의 렌탈 자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2000년 창업이래 고속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종합렌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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