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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물류단지 총 15.39㎢ 추가 수요 예측
‘산업입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서’ 발표
신인식 기자 | story2021@klnews.co.kr   2008년 04월 22일 (화) 13:44:57

부산시의 산업입지 수요 추정결과 현재의 공급계획을 감안하여 물류단지의 수요가 2020년 까지 15.39㎢의 추가 수요가 예측됐다.

부산발전연구원이 산업입지에 대한 장기적인 수요 추정, 신규 산업 용지 확보, 기존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에 대한 재정비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산업입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을 목표로 부산시의 산업입지 수요추정결과는 물류단지와 산업단지를 포함하여 총 84.51㎢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고, 현재의 공급계획을 감안하면 총 51.45㎢가 추가 확보되어야 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이 가운데 산업단지는 2020년까지 총 36.06㎢의 추가수요가 예상되었고, 물류단지는 총 15.39㎢의 추가수요가 예측되었다. 이와 함께 조성 가능한 산업단지 신규조성 후보지로는 모두 20개소의 검토지역 중 일정규모 이상인 동부산권 내 6개소 6.41㎢, 서부산권 내 2개소 31.49㎢를 신규 산업단지 조성후보지로 제시되었다.

또한, 기존 공업지역 및 산업단지의 재정비의 기본 방향으로는 산업기능 재배치를 통한 산업구조고도화, 핵심사업 및 시범사업의 추진, 기반시설정비를 통한 산업인프라 개선, 지원기능 도입 및 산업지원기능 확충 등 4가지를 제시 하고 있다.

재정비 등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사상 및 공업지역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재정비의 촉진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하여 민간개발방식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사상지역에는 4개시설의 핵심사업(Core)과 3개소의 시범사업지역 후보지를 제시하였고, 금사지역에는 3개시설의 핵심사업과 2개소의 시범사업 후보지를 제시하였다. 또한, 신평·장림 산업단지는 산업단지로 기 지정된 지역임을 감안하여 3개시설의 핵심 사업을 제시하였다.

부산시는 부산의 중장기 경제발전 비전과 목표를 달성 위하여, 이번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하여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신규 산업입지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기존공업지역 및 산업단지는 시범사업 또는 핵심사업과 이와 연계한 지원시설 및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정비 및 활성화를 위한 단기 및 중장기적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의 결과에 따르면 부산시의 산업입지 구축방향은 부산시가 남부권의 경제허브로 되기 위한 산업의 중추기능 수행, 도심공업지역 및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추진, 인력·교통·물류·생산지원 등 산업입지의 경쟁력 창출, 분산된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의 최대한 연계, 주거·상업·공업지역이 공존하는 대규모 복합 공간 창출로 설정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산업입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는 4월 22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이날 최종보고회는 배영길 부산시 경제진흥실장을 비롯해 백종헌, 송숙희, 박홍주, 신상해 시의원과 사상구 기업발전협의회 조소곤 부회장,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 박수복 회장과 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 관련 시 및 구청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한 부산발전연구원으로부터 용역의 추진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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