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 점유율 1위 밀러브루잉코리아 물류 대행.

유통물류 1등 기업을 추구하고 있는 Wellos(대표 오병규 www.iwellos.com)가 수입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밀러브루잉코리아(대표이사 류승규)의 제품을 지난 3월부터 수입에서 최종고객에게 이르는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류 물류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국내 전체 맥주시장은 연 3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그중 수입맥주 시장은 320억에 이르고 있다. 또한 수입맥주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해 가고 있다. 이렇게 계속해서 성장해 가고 있는 수입 맥주 시장에서 Wellos는 2007년 수입맥주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밀러브루잉코리아의 물류대행을 맡으면서 주류 전문 물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주류 시장의 성장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Wellos의 약진은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 다. 오랫동안 주류에 관련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쌓아왔던 노하우와 네트웍이 시장의 성장세를 타면서 함께 빛을 발하고 있는 것. Wellos의 관계자는 오랜 시간 주류에 관련된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현재 화주를 유치하는데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주류 물류 노하우와 전국 네트웍이 강점

Wellos의 주류 물류서비스의 강점은 주류 관련된 물류서비스의 노하우와 전국을 아우르는 네트웍을 꼽을 수 있다. 먼저 물류 서비스 부분은 항만 하역, 수입, 통관, 보관, 임가공, 배송 등 수입초기부터 최종 고객에 이르기 까지 전 사업영역에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화주사에게 1C1B(1contact 1billing)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WMS, TMS, 보세운송시스템, 실시간SMS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화주사에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물류 운영 센터를 전문화, 집중화, 전략화하고 IT부분에 집중하여 각 화주사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하고 적용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주류에 관련된 결제 시스템과 다른 물류서비스업체가 하지 못하고 있는 공병회수에 대한 물류시스템을 통해 화주사의 회수 물류까지 책임지고 있다.

두번째 특징은 전국적인 네트웍을 꼽을 수 있다. 이천의 메인센터를 통해 입고된 주류는 부평, 창원, 광주, 대구, 부산의 센터로 이동되고 크로스 도킹 시스템을 통해 전국 4,000여개의 도, 소매점으로 납품되고 있다. 또한 밀러타임과 같은 프렌차이즈 소매점의 경우는 저녁시간대에 가게의 문을 여는 특징 때문에 야간 배송을 통해 소매점이 문을 열고 있는 시간 때에 맞추어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ellos는 현재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주류 업계에서 내놓라 하는 업체의 물류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국내 주류업계의 경우 백세주, 문배주, 산사춘을 포함해 전통주 업체의 물류 대행을 100% 맡고 있으며, 수입 주류의 경우 잭다니엘, 칭따오, 크루져, 모건데이비드 등 유명 수입 주류 업체의 물류서비스를 보세부터 최종 수/배송까지의 토탈물류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진입장벽 높은 주류 물류, 화주는 만족

Wellos의 주류 3PL을 담당하고 있는 김갑돈 과장은 “주류는 정부의 규제를 많이 받는 품목으로 주류 3PL은 생각 외로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다.”라고 말하고 “주세 사무 처리 규정에 의해 주류만을 따로 보관하고 배송해야 하는 등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으면 이러한 규정을 지키기 어렵다. 하지만 Wellos는 주류 배송 차량만 200여대를 운영하고 있을 만큼 규모가 있고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고품질의 주류관련 3PL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밀러브루잉코리아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박성규 차장은 Wellos에 대해 “밀러브루잉코리아가 생기기 전부터 7~8년 동안 계속 물류를 맡기고 있었다. 그동안 다른 업체에 비해 오송률이 적고 서비스가 좋다. Wellos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높이 샀으며 주류 관련 3PL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있고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Wellos가 주류에 대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믿음을 높이 샀다.

▲밀러브루잉코리아
‘병속에 담긴 생맥주’란 독특한 개념으로 일찍부터 한국시장을 공략해온 밀러는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3월 현지법인인 밀러브루잉코리아를 설립 하고 국내 맥주 시장에 직접 진출 했다. 밀러브루잉코리아의 모회사인 미국의 밀러브루잉컴퍼니는 세계 1위의 맥주회사인 SAB밀러사의 자회사로 유럽, 중국,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200여개 브랜드로 맥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밀러는 1990년대부터 소개된 밀러뿐만이 아니라, 밀러라이트, 필스너우르켈, 아이스하우스, 레드독 등 젊은 층에 어필하는 다양한 브랜드로 수입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수입맥주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그루브’로 대표되는 파티, 춤, 음악등 글로벌 문화 마케팅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밀러 맥주는 작년 10월 개최된 밀러 콘서트에 전국에서 만 여명 넘게 참가할 정도로 20대에 어필하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밀러브루잉코리아는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맛과 고품질 프리미엄 맥주를 원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Wellos
1989년 설립된 Wellos는 도매물류사업을 시작으로 판매물류사업과 물류대행사업으로 사업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리나라의 1등 유통물류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Wellos는 물류에 관해서 한발 앞선 사고와 인식을 가지고 한국 유통/물류 시장에 맞는 화주 Category별 제3자 물류서비스 마련하였으며, 물류공동화 Synergy 극대화를 통한 고객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물류운영 Know-How를 바탕으로 한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꾀하고 있는 물류 기업이다. 또한, Wellos는 산업 전반에 걸쳐 70여개 업체의 물류 공동화를 통해 물류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Wellos와 물류대행 계약을 통해 물류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업체들은 대다수가 국내/외 브랜드 파워, 마켓 쉐어 선두 위치를 점하고 있는 기업들로써, 식품류, 비디오/음반류, 수입양주 및 전통주, 살충제, 산업건축자재, 캐더링 외 다수 산업전반에 걸쳐있다.

Wellos는 정보화 세계화를 통하여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시공의 가치를 창출하고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물류사업을 추구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생활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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