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의 위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도전 이어갈 것.

지난 3월 28일 역삼동에 위치한 리더스 클럽에서 GLPM 총동문회의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한 이재균 차관 초청 물류 CEO 포럼이 개최 되었다.

‘신정부의 물류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 된 이번 포럼은 이른 시간인 7시에 진행 됐음에도 불구하고 GLMP 총 동문회를 포함해 많은 물류업체가 참여해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이날 이재균 차관은 발표를 통해 우리의 현주소에 대해 말하고 한국의 생존전략을 설명하면서 선진국진입을 위한 마의 고개를 물류를 통해 넘자고 말했다. 이어진 대내외 물류여건 및 전망에서는 국내의 물류산업의 경쟁력은 글로벌 물류기업과는 격차가 심화 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물류 산업의 위상을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산업의 비전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각을 갖고 제조업에 버금가는 물류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주요정책방향에 대해서는 우리항만에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면서 경쟁력 있는 물류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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