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화보]물류신문이 바라본 9일 상황...사상자 40여명 달해

지난 7일 화재 사고가 났던 경기도 이천의 냉동 물류센터. 4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현재 사망자의 신원 파악 및 사고원인을 규명중이다. 화재가 시작된 지하층은 냉동 창고로 사용 예정이였으며, 1층은 모 택배업체의 택배 터미널로 사용할 예정이었다. 본지는 사고발생후 3일이 지난 9일 사고현장을 찾아,  화마로 인해 잿더미로 변해버린 창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편집자주>  

   
지하에서 시작된 화재로 인해 택배 터미널로 사용 준비중이던 1층 관리사무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곳의 외벽이 무너져 내려있다.

   
간선 차량과 택배 배송차량의 화물을 상하차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차장은 지하의 유독가스를 빼기위한 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었다.

   
화재가 난 현장에는 택배 터미널로 쓰기 위한 물류 기기/설비들이 이미 설치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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