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역장 대거 승진으로 해외사업에 힘 실어
해상/항공 화물 운송을 기반으로 통관, 창고업 등 물류 전 영역에 걸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범한판토스(www.pantos.co.kr)가 ‘08년 임원승진을 발표했다.
범한 판토스의 한 관계자는 ‘VISION 2010’을 3년 남겨둔 시점에서 이번 임원 승진은 Global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범한판토스의 외형 성장과 Global化에 기여한 공로로 구정모 사업본부장/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것 외에 조영민 중국지역 본부장/상무는 전무로, 성예식 아주지역담당/상무보는 상무, 임금재 일본법인장/수석부장은 상무보로 각각 승진하여 해외 사업이 힘을 얻게 되었다. 김재호 화학사업부장/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2008년 1월 1일부로 적용되는 이번 임원승진을 기점으로 범한판토스는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고객만족과 VISION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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