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9월20일에 프랑스 퐁뜨네 지역에 유럽법인 최초의 프랑스 지사를 개소하고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벨지움 법인 담당중역 황진욱 상무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유럽법인 내 첫 번째 지사 오픈을 축하했다.
프랑스 지사는 최근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온 프랑스 시장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앞으로 유럽법인 발전에 더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벨지움 법인 황진욱 상무는 환영사에서, 그동안 벨지움 법인 발전에 힘써온 딜러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 세계적인 건설장비 메이커로의 도약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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