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절반 이상이 물류관련 자격증 보유
지난 20일 한마음대회 개최

 
3PL에서 물류 인프라 운영까지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복합물류(대표 김종호, www.kift.co.kr)는 26일(금) 발표된 제11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64명중 절반에 해당하는 3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물류관리사 합격률 27.1%를 훨씬 상회하는 합격률로서 매년 물류관리사 등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복합물류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결과에 따라 한국복합물류는 전 직원(135명)의 절반 이상(68명, 50.4%)이 물류관리사, CPIM, 보세사 등 물류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2년 내에 전직원이 물류관련 자격증을 보유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복합물류는 지난 20일(토), 본사가 있는 군포시에서‘도전ㆍ열정ㆍ집념을 가슴에 품고’라는 주제로 2007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마음대회는 서울, 군포, 양산, 장성 등 한국복합물류 전직원이 한데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회사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서 올해에는 산행 및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군포시 소재 수리산에서 이루어진 산행은 자연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산행로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병행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우리의 주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직원들도 매우 뿌듯해하고 있다"며, 향후 모든 행사에도 좀 더 나은 사회봉사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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