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절반 이상이 물류관련 자격증 보유
지난 20일 한마음대회 개최
3PL에서 물류 인프라 운영까지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복합물류(대표 김종호, www.kift.co.kr)는 26일(금) 발표된 제11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64명중 절반에 해당하는 3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물류관리사 합격률 27.1%를 훨씬 상회하는 합격률로서 매년 물류관리사 등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복합물류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결과에 따라 한국복합물류는 전 직원(135명)의 절반 이상(68명, 50.4%)이 물류관리사, CPIM, 보세사 등 물류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2년 내에 전직원이 물류관련 자격증을 보유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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