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신 지신인의 자세와 새로운 기업가치의 창조를 통한, 물류혁신 고객감동 이란 경영방침이란 방침을 걸고 지난 2005년 5월 중국 산동성 청도 래서시에 대지 2만5천평, 건평 7,000평의 물류기기 생산라인을 설립했던 골드라인이 지난 2007년 7월 6일 청도 제2공장을 설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청도고덕로태물류기계유한공사의 조인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준공식은 50여명의 관계자와 공장식구들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조인식을 가진 로테코의 임원진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번에 설립된 제2공장은 건축면적 4천900평으로 본관A, B, C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관A동에는 기계설비 라인, 용접반 및 Rack설비생산라인이 설치 될 예정이며, 벨브시스템 생산라인 및 와이어메쉬 생산라인 또한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본관B동에는 분체도장 설비, 원자재 및 완제품 창고가 위치 할 예정이며, 골드라인과 로테코의 합자회사인 청도고덕로태물류기계유한공사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물류이송기기 생산라인 또한 함께 자리 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본관 C동에는 플라스틱파레트 생산설비 라인이 설치될 예정이다.

골드라인의 이홍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다른 즐거움을 찾아 다녔으나 사업을 시작한 후에는 이것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었다. 공장 하나하나 지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 됐다.”고 했으며, “3차, 4차 증축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2008년에는 공장1동 앞 3800여평 규모의 물류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의 밝혔다.
<신인식 기자, story2021@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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