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체제 혁신과 한국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대기업 및 중소 3자물류업체 등 약 1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한국3자물류협회(회장 최승락 한국통운 대표) 는 지난 6월 15일인천항만공사(IPA. 사장정호) 가 주최하는 인천항 투어와 홍보 설명회를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비스와 대우로지스틱스, 한국통운, 화인통상, 농협물류 등 16개 국내 주요 3자물류업체 임원진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번행사에서 최승락회장은 현재 개발중인 아암물류1단지 및 향후 개발을 앞두고 있는 아암물류2단지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면서“인천항이 예전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인천항 개발계획에 협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6월 13일에는 대우로지스틱스 회의실에서는 전일본트럭협회 대표단을 접견, 양국의 3PL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7월에는 한국3자물류협회 회장단이 직접 일본 3자물류협회를 방문 물류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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