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와 영업직원에 대한 시상식 시행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미주법인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북미 건설장비 딜러 연차총회인 AED에 참가 하였다.

 
AED 연차 총회는 매년 초 북미전역의 건설장비 딜러들이 모여 정보 교환, 시장 동향 파악 및 시장 예측을 하고 이에 따라 향후 사업 계획을 세우는 자리이며, 이 기회를 활용하여 새로운 딜러 개발 및 공급자와 딜러 사이에 년간 물량을 협의하는 자리이다.
   
현대중공업 미주법인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법인 딜러사와 2007년 목표 설정 및 목표 달성 방안에 대해 협의 하였으며 이에 따른 법인의 주요 정책을 발표 하였다. 또한, 딜러와 공동 성장을 위한 비젼을 제시, 이를 달성하기 위해 파트너쉽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딜러와 영업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시행 되었다. 이로 인해 딜러와 영업직원들의 사기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