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추준석 사장은 2일 중국 선전 오주호텔에서 개최되는 '2006 세계해운정상회의'에 참석, 세계 항만물류업계 주요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북아 항만간 경쟁과 협력'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추 사장은 또한 세계 선사인 머스크라인의 토미 톱센(Tommy Thomsen)회장을 비롯한 항만물류업계 대표자들에게 부산항에 대한 지속적인 이용과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