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고객 지원 가능해져"

정보 보안 및 가용성 분야의 업계 선두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10월 16일자로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구 스타타워)로 사무실을 통합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만텍코리아는 2005년 7월 시만텍과 베리타스소프트웨어의 합병 이후 사업부별로 이원화되어 운영해오던 시만텍코리아 사무실과 베리타스코리아 사무실을 통합함으로써, 합병에 따른 물리적 통합까지 모두 완료하게 됐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보다 신속한 고객 지원 및 대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합병 후 1년간 시만텍코리아는 정보 보안 및 가용성 1위 기업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을 선도해왔다”면서 “이번 사무실 통합 이전을 통해 시만텍코리아는 국내 IT 시장 동향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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