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9월 29일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소문동 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이번 제막식에는 서울지방노동청 엄현택 청장과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 김학수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대한통운은 노동부의 2006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26일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패 제막식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4회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엄현택 청장이 직접 참여해 더욱 빛나는 행사였다.

대한통운은 지난 2002년과 1999년, 1996년에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었다.

그간 대한통운은 46년 무분규, 6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체결 등 상생의 노사문화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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