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분야 세계 1위의 기업인 비즈니스 오브젝트가 루니 첸(Ronnie Chen)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업관리 수석 책임자로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루니 첸은 비즈니스 오브젝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가 있는 싱가폴에서 근무하며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인 키이스 벗지(Keith Budge)에게 직접 보고 하면서, 이 지역에서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사업의 성장 전략을 세우고 영업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역할을 맞게 된다.

그는 재무와 영업관리 부문에서 18년동안 일해왔고, 비즈니스 오브젝트에 입사하기 전에는 하이페리온과 오라클에서 13년 동안 일했다.

키이스 벗지 부사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우리의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재능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루니 첸의 능력과 경험이 비즈니스 오브젝트의 영업 효율과 성과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오브젝트>

2005년 연간 매출액 1조 1천억을 달성한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차세대 웹기반 BI 플랫폼인 BusinessObjects XI Release 2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전세계 BI업계 부동의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설립이래 12년 연속 연간 20%에 성장률과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초우량 IT 기업으로 2005년 IDC 조사결과 BI 업계 전체 및 Query/Reporting/Analysis 부문에서 점유율 2위 그룹 대비 50%이상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Forrester Research등 세계적인 평가기관으로부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표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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