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비즈니스 통해 공공·제조 분야 고객확대 계획

   
비즈니스 기술 최적화(BTO: 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부문의 선두주자인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www.mercury.com/kr 대표 손부한, 이하 머큐리)는 영업 강화를 위해 정점근 이사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정점근(鄭点根, 43세) 영업 이사는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부터 13년간 HP에서 근무했다. 2003년부터 최근까지는 오라클에서 영업 팀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대기업 및 공공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ERP 영업 성과를 거두었다. 정점근 이사는 HP 재직 때부터 지금까지 영업을 주로 담당한 베테랑으로 산업분야별 영업 노하우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다.

머큐리 코리아는 정점근 이사의 영입을 통해 영업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BTO시장의 본격적인 공략 태세를 완비하게 되었다. 특히 정점근 이사는 공공 및 제조 분야를 적극 공략하고 고객 지원을 강화 할 예정이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의 손부한 지사장은 “신임 영업이사의 합류를 통해 머큐리 코리아는 더욱 탄탄한 조직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라며  “정점근 이사의 지휘아래 제조 및 공공 분야를 대상으로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영업을 펼침으로써 시장에서 머큐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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