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능력있는 임원 물류 최전방에 포진 시켜

대한통운이 종물업 인증 획득에 따른 통합물류사업 강화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 등 경영 환경변화 및 사업 전략 수립에 따라 젊고 능력 있는 임원을 물류 최전방에 포진하는 등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종철 포항지사장과 김수용 부산지사장은 현 직책에서 전무로 승진했으며, 경영지원본부장이던 김주회 전무가 인천지사장으로 발령받았다.
또한 택배렌트카사업 본부장이던 이만호 상무는 대한통운택배의 메인 허브를 총괄하는 중임을 맡고 있는 대전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외에도 김욱환 대전지사장(구) 김영선 기획실장(구) 김경찬 광주지사장(구)이 각각 이사로 승진하면서 새로운 직책에 보임됐다. 특히 자회사인 대한통운국제물류 대표이사로 대한통운 국제 및 건설본부장을 역임한 이하창 상무가, KE정보기술 대표이사로 KE정보기술 총괄본부장이던 김규한 상무가 선임됐다. 자세한 인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진(전무)
▲포항지사장 이종철 ▲부산지사장 김수용

○신규 이사선임
▲TPL본부장 김욱환 ▲지원본부장 김영선 ▲택배렌트카사업본부장 김경찬

○전보
▲인천 지사장 김주회(전무) ▲대전 지사장 이만호(상무) ▲재경 본부장 겸 정리계획담당 이재숙(이사) ▲국제물류 본부장 김세종(이사) ▲운송항만 사업본부장 이현우(이사)

-자회사 인사

대한통운국제물류㈜
○신규업무위촉 ▲대표이사 상무 이하창

KE정보기술㈜
○신규업무위촉 ▲대표이사 상무 김규한

 

손정우 기자, jwson@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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