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보는 직관과 문제 해결 능력, 추진력을 두루 갖춘 경영자

- 채널 영업 강화로 비즈니스 본 궤도에 올린 능력 인정받아

시트릭스시스템스 아태지역본부(부사장 데니스 로즈)는 現 우미영 대표이사 직무대행 겸 채널 영업 담당 이사를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유)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일 발표했다.

신임 우미영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룹웨어 솔루션 업체인 나눔기술의 엔지니어로 출발, 프리세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후 아이티플러스에서 영업으로 전환, 금융사업팀에서 근무하였고 그 후 플랫폼 사업팀을 맡았다. 2004년 10월부터 시트릭스로 자리를 옮겨 채널영업 이사를 역임하였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는 이번 우미영 대표이사의 선임으로 지난 1년여 간 강화된 채널 구조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국내 액세스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시트릭스 아태지역 총괄 데니스 로즈 부사장은 “우미영 대표이사가 지난 2005년 6월부터 11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대표이사직을 대행하면서 보여준 뛰어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특히, 인수합병을 통해 확대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국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런칭 시키고 비즈니스를 확대한 점이 크게 인정되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의 우미영 대표이사는 “시트릭스는 온디맨드 액세스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액세스를 용이하게 하면서도 보안이나 관리 측면은 더욱 강화하는 최고의 솔루션이다”라며, “그 동안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온 온디맨드 액세스 솔루션에 대한 니즈를 시장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력사항
*2006년 5월 ~ 현재 -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대표이사
*2005년 6월 ~ 2006년 4월 -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채널영업이사 및 대표이사 직무대행
*2004년 10월 ~ 2005년 5월 -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채널 영업 이사
*1998년 10월 ~ 2004년 9월 - 아이티플러스, 플랫폼사업팀장
*1992년 7월 ~ 1998년 9월 - 나눔기술 마케팅팀장

학력사항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졸업(92년)
*연세대학원 산업공학과 석사 졸업(98년)
*스탠포드대학 벤처비즈니스과정 수료(2000년)

[시트릭스시스템스] 시트릭스시스템스(나스닥 CTXS)는 온디맨드 액세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전세계적으로 180,000여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시트릭스의 액세스 플랫폼을 도입해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액세스 솔루션을 경험하고 있는 기업은 ‘포춘100대 기업’의 100%,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98%에 해당한다. 또한, 수십만개의 중소기업과 개인들도 액세스 솔루션을 활요하고 있다. 시트릭스는 100여개 국가에 약 6,200개의 채널 및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시트릭스는 2005 년 9억 9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citri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유한회사]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유한회사는 시트릭스시스템스의 한국법인으로 지난 2002년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제조, 금융,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고객사들을 확보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타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http://www.citrix.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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