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영업 강화에 중점 둘 듯

NYK Line(日本郵 船株式會社)의 한국내 현지법인인 엔와이케이라인코리아가 지난 1일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원섭 이사가 상무이사로, 강형식 부장이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 발령되었다. 이원섭 상무는 앞으로 수입팀, 자동차팀, 부정기선팀, 국제물류팀을 총괄 관리하게되며 대외적으로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강형식 이사대우는 앞으로 수출팀을 총괄하여 엔와이케이라인코리아를 이끌게 된다.

엔와이케이라인코리아는 지난 1885년 설립 후 해상운송은 물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한 종합물류기업으로 12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NYK Line(日本郵 船株式會社)의 한국내 현지법인이다. 엔와이케이라인코리아는 현재 세계 항로에 정기선 및 부정기선을 취항하는 World-wide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