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와 함께 제61회 식목일행사 실시

1990년 설립이래로 컨테이너부두개발 및 관련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으로 우리나라 항만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데 앞장서온 우리공단(이사장 정이기)이 4월 3일 16번째 돌을 맞이하였다.

지난 3월 31일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 홍보관에서 개최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공단 정이기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공단 모든 임직원이 광양항을 동북아의 물류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초단계로서 올해에 컨테이너 200만TEU시대를 개막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공단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우수 직원 및 관련업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포상도 함께 수여되었다.

또한, 우리공단은 기념행사 후 제 61회 식목행사를 광양항 홍보관 앞뜰에서 개최하여 나무심기 및 비료주기, 복토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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