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로직스는 1월1일부로 허현철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선임했다.

허현철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삼선로직스에 입사한 후 국적선사 간부 중에 가장 빨리 대표이사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허현철 대표이사는 IMF 사태 이후 어려움에 빠졌던 회사를 2001년말에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경영을 완전히 정상화를 시켰고 2004년도에는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경영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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