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류 단체 연합회는, 환경성에서 발표된 환경세의 구체안에 대해, 전부터 물류 기업·물류 단체가 원유가격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더하여 환경세 징수에 대한 물류업계의이중부담에 대한 입장성명을 내었다.이하, 물류련이 공표한 문언은 이하와 같다.

1.물류 부문에 있어 가까운 장래 화석연료에 대신하는 연료가 실용화될 전망은 없고, 환경세의 과세를 회피할 수 없다. 또 과세 강화에 의한 부담증가를 가격 전가하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따라서, 환경세는 물류 사업자의 경영을 압박할 뿐(만큼)의 결과가 된다.

2.기존 에너지세제는, 가솔린·경유·제트 연료등 운수 부문에 크게 치우쳐 있어 특별한 대책없이  새롭게 환경세를 부담하는 것은 물류 사업자의 체력의 한계를 넘는다.

3.지구 온난화 대책의 재원으로서 환경세를 파악한다면, 우선 현재의 에너지세제나 세출 구조의 본질적인 대책 마련을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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