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SAP 코리아(대표이사 한의녕)는 SAP 본사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새로운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RFID 기술 구현이 가능한 솔루션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SAP는 지난 3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전국 제조업 주간 (National Manufacturing Week)’을 맞아 인터멕 테크놀러지스(Intermec Technologies)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존 중소기업 파트너 및 APICS(The Association for Operations Management)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RFID 기술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 오토매틱 데이터 컬렉션(EasyADC) 및 SAP 비즈니스원(SAP Business One)용 RFID 컴플라이언스 SAP는 자사 미국 법인과 인터멕 테크놀러지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AP 중소기업용 ERP 솔루션인 SAP 비즈니스원(SAP Business One)의 새로운 자동 데이터 취합 및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EasyADC( EasyADCTM for SAP Business One)로 명명된 본 솔루션은 RFID 환경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바코드 데이터 컬렉션 및 재고 추적, 입고 및 출하, 바코드 레벨 출력 등을 자동화하여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를 위한 엔트리 포인트를 제공하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생산소요량계획(MRP), 창고관리 및 재고관리, 고객관계관리 및 재무관리 등의 주요 시나리오를 단일한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결합하여 가시성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인터멕은 비용, 복잡성, 인력 부족, 광범위한 프로세스 변경 등의 진입 장벽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두면서 ADC를 SMB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솔루션 통합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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