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 Application Platform Suite]RTE 진화의 대안으로 자리매김

*오라클의 BPM 솔루션
오라클은 BPM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스위트(Oracle Application Platform Suite)’를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은 BPM의 핵심 요소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통합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Oracle Information Architecture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웹 서비스 구성과 Orchestration을 위한 BPEL Process Manager 제품과 J2EE 프레임워크 환경의 jDeveloper 개발도구 및 안정되고 향상된 질적 서비스를 위해 SOA 기반의 APS(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스위트)를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은 지난해 콜락사(Collaxa)를 인수하고 업계 최초의 BPEL(Business Process Execution Language) 엔진인 ‘오라클 BPEL 프로세스 매니저’를 통합하고 있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 10g’를 출시한 바 있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스위트’는 뛰어난 신뢰성과 성능, 확장성을 제공하는 인프라스트럭쳐 소프트웨어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 10g’를 기반으로 개발된 APS 제품이다. 이 제품은 그리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간편한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표준의 웹서비스 인터페이스와 BPM의 핵심 기술인 BPEL과 이를 지원하는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통합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레퍼런스
오라클의 BPM 솔루션은 아태지역에서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홍콩 커스텀(Hong Kong Customs), KT, 도시바, 도요타자동차, 소니, OOCL, P&O Australia, 마시(Marsh), Adelaide University, 워크오버(Workcover Queensland) 등이 오라클의 BPM 솔루션을 도입해 효과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2005년 사업전략
한국오라클은 BPM 시장 공략전략과 관련, 향후 오라클 BPM을 ‘실시간기업(RTE) 진화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오라클의 RTE 전략은 크게 실시간 정보 시스템 구축과 이를 통한 실시간 기업 프로세스 실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한다는 점에서 BPM은 RTE 실현의 필수 조건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오라클이 제안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의 통합이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IT 환경이 새로운 비즈니스의 생성 및 변경 시에 기업의 실시간 대처가 어려웠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내부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단위로 관점을 전환해 접근한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단위별 정의를 통해 기업은 재사용성을 높여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유휴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게 된다.
특히, 한국 오라클은 이달 초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통합 방식이 아닌 비즈니스 프로세스 중심의 접근 방법으로 데이타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을 통한 RTE 구현을 위해 발표하기도 했다.
향후 오라클은 확장성과 호환성, 재사용성이 부족한 기존 여타 솔루션의 한계를 넘어서 기업의 변화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능동적으로 반영해 실시간 BPM 구현에 주력할 전략이다. 또, 급변하는 환경에 발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기업 통합에 드는 비용을 대폭 줄인 업계 유일의 강력한 솔루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스위트’를 내세워 향후 BPM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전략이다. <문의> 02-2194-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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