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 www.handysoft.co.kr)가 지난달 LG화학 BPM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BPM 프로젝트는 LG화학이 BPM을 기업 내 IT 인프라의 핵심으로 구상하며 진행하는 것으로써 수출, 금융, 법무, IT 투자 심의 등의 업무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이번 BPM 프로젝트를 화학분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과 관련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단계의 BPM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이의 성공여부를 통해 전사로 지속적인 확산을 계획하고 있다.
핸디소프트 관계자는 “특히 이번 수주는 BPM 분야에 있어서 외국계 주요 업체와의 경쟁을 통해 수주에 성공했다”면서 “기존의 제조, 전자, 금융산업 등에 이어 화학분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됨으로써, 다양한 업무 영역으로의 적용 사례를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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