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한국오라클-인텔코리아-넷앱코리아

- 업계 선두의 3사 SMB용 제품군에 대한 높은 관심
- 다각화된 마케팅 및 기술 지원 통해 향후 SMB 시장 적극 주도

대상정보기술(대표 정용주, www.daesangit.com)은 한국오라클, 인텔코리아,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코리아가 공동 진행한 ‘라이온(LION) 프로모션’에 대한 시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해당 프로모션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정보기술이 오라클, 인텔, 넷앱의 제품을 패키지화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라이온 프로모션은 중견×중소기업의 TCO 절감 및 고성능 시스템 실현 방안을 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파격적인 가격조건으로 제안하여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라클, 인텔, 넷앱 3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각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 및 제품간의 탁월한 결합성을 검증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드레인지 솔루션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효과를 얻었다.
라이온 프로모션이 지난 3개월간 거둔 괄목할 만한 영업 성과는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40여 개 이상의 협력사 확보와 더불어 네오시스템즈, 만안구 보건소 등을 비롯한 10여 개 고객사를 발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대상정보기술의 영업실적 측면에서 볼 때, 전년대비 고객확보수가 무려 35%나 성장하는 등 중소기업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4개사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참가사 기술교육, 워크샵을 비롯하여 라이온 솔루션 세미나 등의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및 지원 활동으로 중견×중소기업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3개월이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초기 20여 개로 시작된 프로모션 참가 협력사의 수가 6월말에는 41개사로 두 배 가량 확장된 사실이 입증해주고 있다.
이번 라이온 프로모션의 연장 진행을 통해 각 사는 라이온 패키지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더욱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5월 중견×중소기업 대상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는 4사는 더욱 심화된 주제와 실증적 사례를 제시하는 세미나를 통해 성공적인 저비용 고효율 정보시스템 도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발표회를 비롯하여 각 산업별로 특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병행할 전략이다
대상정보기술 솔루션사업본부의 손동찬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대상정보기술이 고객이 찾는 솔루션 SI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외에 알리는 동시에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국내 SMB 기업은 빠른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정적인 IT 환경 구현과 통합된 유지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 라이온 프로모션은 그 동안 통합된 서비스를 원하는 SMB 업체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특히 중견, 중소기업의 TCO 절감 및 고성능 실현을 위한 대안이라는 점에서 솔루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한다는 차원에서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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