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 발표

한국오라클(사장대행 키이스 벗지, www.oracle.com/kr)은 올해 보험업계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험권에 특화된 통합 솔루션인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을 출시하고, 전담 협력사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오라클의 풍부한 금융 및 보험 IT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은 보험업계의 차세대 시스템 도입 방안과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보험권의 효과적인 IT시스템 운용 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은 한국실정에 맞는 프레임웍을 제공할 수 있도록 3년 이상의 준비를 마쳤으며, 해외 유수의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에서 이미 도입되어 지속적으로 변하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시스템에 최적화해 반영하는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입증 받고 있다.
특히,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은 선진화된 통합보험 모델을 기반으로 상품, 담보, 고객, 채널이 통합된 강력한 단일 고객 관점 기능(Single Customer View)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을 받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쳐(SOA) 기반의 차세대 전사 아키텍쳐 솔루션(Enterprise Architecture Solution)으로 BRM(Business Rule Management),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BCM(Business Component Management)의 완벽한 상호연계 처리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간계와 정보계에 걸친 실시간 기업 운영(RTE, Real Time Enterprise)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오라클의 정연진 금융본부장은 "차세대 시스템 전략과 솔루션은 장기적으로 보험권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방향을 좌우하게 될 것이며,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은 OIA 기반의 보험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한국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장을 위한 오라클의 전략적인 접근”이라면서 “3년 이상 완벽하게 준비한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을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보험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오라클의 IT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여 고객서비스의 질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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