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경영 ERP 위한 서비스 제공

고객셀프서비스 : 온라인 화물운송중계 시스템

엘에이치엘(주)(대표이사 이순희 외 2명 www.lhl.co.kr)은 대표이사 이순희(제일통운), 한광환(덕수기업), 이종표(공차넷) 등 3人의 공동 대표이사로 운영되는 회사이다. 엘에이치엘은 이들 3인의 합병으로 기존 오프라인 상에서의 육상운송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사는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에 위치하며 전국 10개 지점망을 구성하였다. 엘에이치엘은 이번 합병을 통해 확보한 제일통운은 대구·경북지역 내륙항공화물 시장과 덕수기업의 수도권 항공화물 내륙운송 시장의 물량을 공차넷의 eVOS(첨단화물운송시스템)를 이용해 모든 운송 서비스를 온라인 화물 운송중계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eVOS는 운송 관련사업자의 전략수립에서 실행, 경영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운송·경영 ERP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엘에이치엘의 경쟁력은 제일통운이 대구/경북지역 내륙항공화물 최대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덕수기업의 수도권 항공화물 내륙운송 최대시장을 갖고 있고, 마지막으로 공차넷의 eVOS(첨단화물운송시스템)를 사용함으로써 온라인 화물 운송중계시스템 등의 모든 운송서비스를 하나로 모아놓은 백화점 식의 육상운송시장을 IT화 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엘에이치엘의 이번 출품 고객셀프서비스 상품은 기존에 우리가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찻집에 전화를 해서 배달하던 것을 쉽게 우리주위에서 찾을 수 있는 커피 자동판매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아져 고객의 접근을 쉽게 했다는 점이다.

▲주요 출품 제품 엘에이치엘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고객셀프서비스(Costomer)는 엘에이치엘의 발주사인 항공화물 포워딩 업체가 전통적인 전화의뢰 대신, 엘에이치엘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연동 프로그램을 통해 화물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번의 클릭으로 필요한 내용을 의뢰하고, 배차된 차량정보, 상차지 도착, 운송경로, 하차정보를 실시간으로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다. 그리고 휴대폰 등의 모바일 통신기기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신할 수도 있다. <문의 : 02-662-2987 designtimesp=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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