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진출 만 3년만에 1,000억원 돌파예상

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com)는 택배사업 시작 만 3년만에 택배매출 1,000억원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9년 11월에 택배사업을 시작한 CJ GLS는 15억원의 매출로 출발, 2000년 182억, 2001년 591억원으로 년 평균 156%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올해 10월까지 누계 매출액 880억원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9월 월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달 110억원의 월매출을 올리고 있어 11월에는 12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돼 누계매출 1,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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