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일관화한 최첨단 물류센터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서영물류센타(사장 민병훈)는 지난 ’95년 7월 수도권 물류거점역할로서 통관 보관 유통가공, 배송을 일원화한 도시형 물류센타이다.
서영물류센타의 사용면적은 지상3층 지하1층으로 창고면적 3,831평, 자동창고 190평(1,200 Pallet), 야적창고 700평 총4,721평의 규모이며, 보관능력은 대지면적 4,250평, 연면적 4,438평 주차대수는 대형100대 규모이다.
창고동 3층 전관과 2층 일부는 보세장치장의 허가를 얻어 보세화물을 적재하고 있다. 보세장치장은 최신 기계화된 설비시스템을 갖추고, 화물의 특성에 맞는 각종 RACK설비와 자동화된 입출고 운영체계, HP 9000 8000/G 50 중형 컴퓨터 전산망에 의한 CELL LOCATION관리로 완벽한 재고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창고내에 보세장치장을 두어 화주에게 부담되는 수송비와 인력의 손실을 크게 줄였고,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화물은 3층 보세장치장에서 통관하여 2층에 있는 일반창고에 유치함으로써 기존 보세장치장에서 물건을 운송하는데 드는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통관된 물품을 일반창고에서 유치시 하주의 여건에 맞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보세구역 및 영업창고 운영의 일관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바이 5대를 확보하고 자체물량에 대해서는 퀵서비스도 하고 있다. 현재 서영물류센타를 이용하는 업체는 식품, 가전, 화장품, 베아링 등 12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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