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해외 법인과 본사 간에 원활한 외자구매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웹EDI방식의 외자구매시스템을 내년 4월까지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는 이를 위해 본사와 해외법인, 해외벤더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웹EDI서비스망인 ‘트래이딩*포스트’를 구축, 구매요청서, 선적스케줄, LC통지, 송장(인보이스) 등에 관한 업무를 웹브라우저를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우는 웹EDI방식 외자구매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그룹내 SI전문업체인 대우정보시스템과 협조체제를 구축, 연내에 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경 시스템을 시험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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