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팩, 업계 정보부재 해결해 줄 듯

코스모팩(Cosmo Pack : 대표 김복경)이 국내 최초로 포장전문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 물류 및 포장관련업계의 정보부재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코스모팩은 정보의 거대한 바다로 불리는 인터넷망을 이용, 포장전문 정보를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장전문 네트워크인 코스모팩(CosmoPack)은 포장기계설비, 포장재료 및 용기, 포장용역, 포장관련 전문간행물, 포장기술전문서적 등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포장관련 최근 뉴스와 정보연결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기 어려웠던 중고기계설비를 위한 공간도 마련해 두고 있어 그 기대가 크다.
또한 선진국의 발전된 포장기술정보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국내의 포장기술 및 제품을 세계로 적극 홍보해 세계시장개척을 유도, 국내 포장기술발전을 앞당기는데 공헌할 수 있는 정보산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한다는데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코스모팩은 현재 시범서비스중에 있으며 시범서비스 기간중에 등록하는 업체에 한해 1개월간 인터넷 무료홍보도 이용할 수 있다.
접속할 수 있는 URL(홈페이지 주소)은 http://www.cosmopack.com/이고 E-mail 주소는 info@cosmopack.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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